급속히 성장하던 반려동물 시장은 이제 양적 팽창 시기를 지나 양육 가구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패턴에 맞게 세분화, 전문화하는 질적 성숙 단계로 진입했어요...

2025. 12. 02ㅣ 5 min read글 : 마켓링크 정근호 수석연구원
반려동물도 고령화
식품시장에서 ‘케어시장’으로 확대

- 온라인 채널 판매비중 90%↑
- 고령화로 처방식 사료 수요 증가
- 헤비유저, 보험 가입률 46.9%
2024년 말 기준, 국내 반려동물 가구 수는 591만으로, 전체 가구의 26.7%를 차지합니다(KB금융 경영연구소).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오던 반려동물 시장은 최근 정체기를 맞았지만, 시장의 수요는 더욱 세분화되고 있어 관련 기업들은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데요. 시장조사 전문기업 마켓링크의 판매 및 패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시장의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조사 개요 1. 조사대상 : 전국 반려견 및 반려묘 양육자 2. 응답자수 : 마켓링크 패널 3,910명 (반려견 3,615마리, 반려묘 1,816마리) 3. 조사기간 : 2025년 10월 4. 조사방법 : 온라인 자기기입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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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히 성장하던 반려동물 시장은 이제 양적 팽창 시기를 지나 양육 가구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패턴에 맞게 세분화, 전문화하는 질적 성숙 단계로 진입했어요. 이제는 ‘무엇이 많이 팔리는가’보다 ‘누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반려동물을 위해, 왜 이 상품을 구매하는가'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가 되었죠. 동시에 사료와 간식, 용품부터 미용과 보험에 이르는 서비스 영역까지 정확한 수요의 방향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1인가구, 반려견보다 반려묘 선호
반려동물 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품 카테고리는 크게 사료와 간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마켓링크가 반려견주를 대상으로 '주식(사료)'과 '간식'을 구입하는 주기를 조사한 결과, 사료는 3개월~6개월 주기로 구매하는 빈도가 51.4%에 이르렀는데요. 정기적, 필수 구매품인 만큼 비축과 가격 혜택을 위해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간식의 경우 월 1회 이상 구매하는 빈도가 41.5%로 나타나, 사료(22.5%)에 비해 더 자주, 더 적은 양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식 구매 주기가 빠른 것은 사료에 비해 신제품 출시 주기가 빠르고, 기호성을 고려한 소비행태를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구입 가격은 사료 경우 3만~5만 원대, 간식은 1만~3만 원대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그림 1 : 반려견 사료 구매빈도 및 회당 지출비용

자료 : 마켓링크 '멍냥링크'
주 : 반려견만 키우는 반려견주 2,521명 대상
그림 2 : 반려견 간식 구매빈도 및 회당 지출비용

자료 : 마켓링크 '멍냥링크'
주 : 반려견만 키우는 반려견주 2,521명 대상
반려동물 고령화,
처방식 사료 수요↑
반려동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사료 제품은 ‘로얄캐닌’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로얄캐닌은 품종별 특성에 맞게 정교하게 개발된 사료 브랜드로, 반려견과 반려묘 전체 품종에서 모두 1,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크셔테리어와 같이 일부 품종 경우 해당 품종에 특화된 사료의 인기가 가장 높습니다.
그림 3 : 반려견 주요 품종별 선호 사료 브랜드

자료 : 마켓링크 '멍냥링크'
주목할 점은 12세 이상 노령견용 사료와 ‘로우펫(Low Fat)과 같은 일종의 처방식 사료가 상위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국내 반려견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소비자들이 일반 유통 채널에서도 수의학적 효능이 검증된 기능성 사료를 찾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실제 반려견주 조사 결과 1세 미만 퍼피(puppy)의 비중은 2.0%에 불과한 반면, 7세 이상 시니어의 비중은 28.0%로 퍼피의 14배에 이릅니다. 반려견 나이대가 높아지면서 반려견 시장도 ‘케어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료 : 마켓링크 '멍냥링크'
온라인 채널비중 90%↑
마켓링크의 주요 유통채널 판매데이터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상품 시장에서 온라인 채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90%가 넘습니다. 그 중에서도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쿠팡 경우 2~5만 원대 상품의 판매량 비중이 47%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림 5 : 반려동물 시장 온라인 채널 비중(%)

자료 : 마켓링크 주요 유통채널 판매데이터
반면, 오프라인 유통채널 경우 5천 원 미만 저가 상품의 판매수량이 76.5%를 차지하는데요. 이는 온라인에서는 대용량 사료와 같은 비교적 고가의 상품을 계획적으로 구매하고, 오프라인에서는 퇴근길 가볍게 들러 간식과 같은 저가 상품을 구매하는 패턴이 많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 간식 경우 주요 구매장소로 무인매장을 포함한 ‘펫샵’을 이용하는 반려인 비중이 10.2%로 사료(5.4%)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즉흥적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카테고리 특성상 근거리, 즉시성 수요를 반영한 오프라인 펫샵 이용률이 높은 것을 추정됩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밤산책을 즐기는 반려인들에게 무인매장은 편의성이 높은 대안채널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자료 : 마켓링크 주요 유통채널 판매데이터
반려동물 양육가구 45.7%,
보험비로 2-4만 원 지출
용품뿐 아니라 반려동물 서비스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웰니스 케어 반려동물 서비스로 자리잡은 미용의 경우 연 4회 이상 이용하는 소비자가 전체의 50%를 넘을 정도로 일상화되었습니다.
서비스 이용 1회당 지출 비용은 4~6만 원대가 가장 많았지만 10만 원 이상을 지출하는 고관여층도 5.4%로 나타났어요.
그림 7 : 미용 서비스 이용 빈도 및 1회당 지출비용

자료 : 마켓링크 '멍냥링크'
반려동물 보험 가입자들이 느끼는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3.62점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지만, 일부 가입자들은 제한적 보장 범위나 청구 절차의 어려움을 이유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 상품이 단순 질병 보장을 넘어, 예방 접종이나 건강 검진과 같은 '예방 의학(Preventive Care)' 영역으로 확장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반려동물 보험상품이 더 세분화된 품종 위험 기반 요율체계로 발전한다면 가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인가구, 반려견보다 반려묘 선호
반려견 및 반려묘 양육인들을 대상으로 거주 형태를 조사한 결과, 아파트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아파트라는 공동 주택 특성상 층간 소음과 공간 제약은 필수 고려사항인데요. 이 때문에 반려견으로는 실내 생활에 적합한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등 소형견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소음 방지 매트와 같은 카테고리도 강화해야겠죠.
주목할 점은 반려묘 양육가구의 특성입니다. 반려묘 양육자는 반려견 양육자에 비해 ‘빌라, 다세대(35.3%)’ 및 ‘오피스텔(23.6%)’ 거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1인 가구 비중 역시 반려묘 양육자(26.3%)가 반려견 양육자(23.6%)보다 높았습니다. 이는 좁은 주거공간 등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고양이가 적합하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모두 키우는 가구 경우 가족 구성원 수가 4인 이상인 비중이 40.9%로 반려견(30.7%)이나 반려묘(26.9%)만을 키우는 가구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데이터 기반의 세분화된 공략 필요
반려동물은 이제 ‘보살핌의 대상’을 넘어 개별적 특성을 지닌 하나의 소비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기업들은 품종, 건강 상태, 연령, 생활 환경 등 다양한 데이터 지표를 기반으로 목표 고객을 세분화하고, 개별 니즈와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설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려동물 산업의 승자는 결국 ‘우리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것’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해결하는 기업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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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마켓링크 정근호 수석연구원
반려동물도 고령화
식품시장에서 ‘케어시장’으로 확대
2024년 말 기준, 국내 반려동물 가구 수는 591만으로, 전체 가구의 26.7%를 차지합니다(KB금융 경영연구소).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오던 반려동물 시장은 최근 정체기를 맞았지만, 시장의 수요는 더욱 세분화되고 있어 관련 기업들은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데요. 시장조사 전문기업 마켓링크의 판매 및 패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시장의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1. 조사대상 : 전국 반려견 및 반려묘 양육자
2. 응답자수 : 마켓링크 패널 3,910명 (반려견 3,615마리, 반려묘 1,816마리)
3. 조사기간 : 2025년 10월
4. 조사방법 : 온라인 자기기입식
급속히 성장하던 반려동물 시장은 이제 양적 팽창 시기를 지나 양육 가구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패턴에 맞게 세분화, 전문화하는 질적 성숙 단계로 진입했어요. 이제는 ‘무엇이 많이 팔리는가’보다 ‘누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반려동물을 위해, 왜 이 상품을 구매하는가'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가 되었죠. 동시에 사료와 간식, 용품부터 미용과 보험에 이르는 서비스 영역까지 정확한 수요의 방향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1인가구, 반려견보다 반려묘 선호
반려동물 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품 카테고리는 크게 사료와 간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마켓링크가 반려견주를 대상으로 '주식(사료)'과 '간식'을 구입하는 주기를 조사한 결과, 사료는 3개월~6개월 주기로 구매하는 빈도가 51.4%에 이르렀는데요. 정기적, 필수 구매품인 만큼 비축과 가격 혜택을 위해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간식의 경우 월 1회 이상 구매하는 빈도가 41.5%로 나타나, 사료(22.5%)에 비해 더 자주, 더 적은 양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식 구매 주기가 빠른 것은 사료에 비해 신제품 출시 주기가 빠르고, 기호성을 고려한 소비행태를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구입 가격은 사료 경우 3만~5만 원대, 간식은 1만~3만 원대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그림 1 : 반려견 사료 구매빈도 및 회당 지출비용
자료 : 마켓링크 '멍냥링크'
주 : 반려견만 키우는 반려견주 2,521명 대상
그림 2 : 반려견 간식 구매빈도 및 회당 지출비용
자료 : 마켓링크 '멍냥링크'
주 : 반려견만 키우는 반려견주 2,521명 대상
반려동물 고령화,
처방식 사료 수요↑
반려동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사료 제품은 ‘로얄캐닌’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로얄캐닌은 품종별 특성에 맞게 정교하게 개발된 사료 브랜드로, 반려견과 반려묘 전체 품종에서 모두 1,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크셔테리어와 같이 일부 품종 경우 해당 품종에 특화된 사료의 인기가 가장 높습니다.
그림 3 : 반려견 주요 품종별 선호 사료 브랜드
자료 : 마켓링크 '멍냥링크'
주목할 점은 12세 이상 노령견용 사료와 ‘로우펫(Low Fat)과 같은 일종의 처방식 사료가 상위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국내 반려견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소비자들이 일반 유통 채널에서도 수의학적 효능이 검증된 기능성 사료를 찾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실제 반려견주 조사 결과 1세 미만 퍼피(puppy)의 비중은 2.0%에 불과한 반면, 7세 이상 시니어의 비중은 28.0%로 퍼피의 14배에 이릅니다.
반려견 나이대가 높아지면서 반려견 시장도 ‘케어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림 4 : 반려견과 반려묘 나이 분포
자료 : 마켓링크 '멍냥링크'
온라인 채널비중 90%↑
마켓링크의 주요 유통채널 판매데이터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상품 시장에서 온라인 채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90%가 넘습니다. 그 중에서도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쿠팡 경우 2~5만 원대 상품의 판매량 비중이 47%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림 5 : 반려동물 시장 온라인 채널 비중(%)
자료 : 마켓링크 주요 유통채널 판매데이터
반면, 오프라인 유통채널 경우 5천 원 미만 저가 상품의 판매수량이 76.5%를 차지하는데요. 이는 온라인에서는 대용량 사료와 같은 비교적 고가의 상품을 계획적으로 구매하고, 오프라인에서는 퇴근길 가볍게 들러 간식과 같은 저가 상품을 구매하는 패턴이 많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 간식 경우 주요 구매장소로 무인매장을 포함한 ‘펫샵’을 이용하는 반려인 비중이 10.2%로 사료(5.4%)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즉흥적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카테고리 특성상 근거리, 즉시성 수요를 반영한 오프라인 펫샵 이용률이 높은 것을 추정됩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밤산책을 즐기는 반려인들에게 무인매장은 편의성이 높은 대안채널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림 6 : 카테고별 매출 비중(%)
자료 : 마켓링크 주요 유통채널 판매데이터
반려동물 양육가구 45.7%,
보험비로 2-4만 원 지출
용품뿐 아니라 반려동물 서비스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웰니스 케어 반려동물 서비스로 자리잡은 미용의 경우 연 4회 이상 이용하는 소비자가 전체의 50%를 넘을 정도로 일상화되었습니다.
서비스 이용 1회당 지출 비용은 4~6만 원대가 가장 많았지만 10만 원 이상을 지출하는 고관여층도 5.4%로 나타났어요.
그림 7 : 미용 서비스 이용 빈도 및 1회당 지출비용
자료 : 마켓링크 '멍냥링크'
반려동물 보험 서비스도 흥미로운 분야입니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함께 키우는 이른바 ‘헤비 유저(Heavy User)’ 가구의 보험 가입률은 46.9%에 육박합니다. 또한 4마리 이상 양육하는 경우도 46.6%로 높게 나타나 다두 양육 가구일수록 의료비 부담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반려동물 1마리당 보험료는 월 2~4만 원대 비중이 45.7%로 가장 일반적이지만, 6만 원 이상 지불한다는 가구도 29.4%로 나타났습니다.
그림 8 : 반려동물 보험가입 비중
자료 : 마켓링크 '멍냥링크'
그림 9 : 반려동물 마리당 보험료
자료 : 마켓링크 '멍냥링크'
보험 상품이 단순 질병 보장을 넘어, 예방 접종이나 건강 검진과 같은 '예방 의학(Preventive Care)' 영역으로 확장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반려동물 보험상품이 더 세분화된 품종 위험 기반 요율체계로 발전한다면 가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인가구, 반려견보다 반려묘 선호
반려견 및 반려묘 양육인들을 대상으로 거주 형태를 조사한 결과, 아파트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아파트라는 공동 주택 특성상 층간 소음과 공간 제약은 필수 고려사항인데요. 이 때문에 반려견으로는 실내 생활에 적합한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등 소형견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소음 방지 매트와 같은 카테고리도 강화해야겠죠.
주목할 점은 반려묘 양육가구의 특성입니다. 반려묘 양육자는 반려견 양육자에 비해 ‘빌라, 다세대(35.3%)’ 및 ‘오피스텔(23.6%)’ 거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1인 가구 비중 역시 반려묘 양육자(26.3%)가 반려견 양육자(23.6%)보다 높았습니다. 이는 좁은 주거공간 등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고양이가 적합하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모두 키우는 가구 경우 가족 구성원 수가 4인 이상인 비중이 40.9%로 반려견(30.7%)이나 반려묘(26.9%)만을 키우는 가구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데이터 기반의 세분화된 공략 필요
반려동물은 이제 ‘보살핌의 대상’을 넘어 개별적 특성을 지닌 하나의 소비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기업들은 품종, 건강 상태, 연령, 생활 환경 등 다양한 데이터 지표를 기반으로 목표 고객을 세분화하고, 개별 니즈와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설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려동물 산업의 승자는 결국 ‘우리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것’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해결하는 기업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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