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 프로슈머 & 크리슈머

2023-07-11

🗒️ 도전! 유통관리사


⑥ 프로슈머 & 크리슈머

이번 주도 지난 주에 이어, ‘유통마케팅’ 과목에 출제가 된 마케팅 용어를 하나 더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프로슈머’와 ‘크리슈머’ 가 무엇인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프로슈머

프로슈머는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무려 40여전에 미래학자 앤빈 토플러의 저서 ‘제3의 물결’에 처음 등장한 용어인데요.
시장이 발전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허물어짐에 따라 기업들이 일방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전략에서,
소비자 욕구를 파악하는 고객 만족(Customer Satisfaction) 전략으로 넘어가고,
더 나아가서는 소비자가 직접 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업이 이를 수용하는 방식으로 변할 것으로 예견한 것입니다.

그 예견이 이제는 현실이 되어, 제품 기획부터 생산, 홍보, 판매, 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제품이나 마케팅 활동에 반영하지 않고서는 경쟁적인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2. 크리슈머

크리슈머는 크리에이티브(creative:창조적인)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제품 개발에 직접 관여하는 프로슈머에서
더 발전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프로슈머가 직접 제품을 만들거나 생산 과정에 참여하는 부분이 강조된 개념이라면,
크리슈머는 “창조적 소비”에 포커스를 맞춘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슈머는 단순히 구매자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나
당초 개발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활용하고 개인적인 창의성을 발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의 배경화면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공유하기도 하고, “비비빅 컵빙수”, “팔도비빔면 꿀조합 레시피”처럼
다른 재료로 조합을 하거나, 조리 방식을 새롭게 변형해서 전혀 다른 메뉴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즉, 크리슈머는 제품 생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보다는 특정 제품에 덧붙일 만한 '가치적 속성'을 만들어내는 것,
더 나아가 '나와 타인의 삶에 의미 부여하기'를 더 중시한다는 점에서 프로슈머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프로슈머나 크리슈머 모두, 제품이나 서비스의 개발에서 “소비자”라는 요소가 절대적으로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마케팅 용어들입니다.
인터넷 정보기술의 발전과 함께 SNS가 성행하면서 소비자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고,
그에 따라, 소비자와의 소통을 잘 하는 기업, 소비자의 의견과 제품 피드백에 귀를 열고 제품 생산과 마케팅 전략에 능숙하게 반영하는
기술과 노하우가 있는 기업이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프로슈머나 크리슈머가 기업을 위해 활동하는 것은 아님..



🏅 그동안 출제된 문제에서는 프로슈머와 크리슈머를 하나의 큰 줄기로써, 두 개념 모두,
      기업의 신상품 개발과 디자인, 판매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소비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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